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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스릴러 전문 배우에서 이제 멜로까지 가능한 '로맨틱 삼천포'로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배우 김성균은 데뷔작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으로 '이웃사람',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화이' 등을 통해 충무로에선 일찌감치 액션, 범죄, 공포, 드라마, 코믹에 까지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상태. 거기에 이번 '응답하라 1994' 삼천포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더해져 이제는 전 장르가 가능한 대체 불가능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