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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키 굴욕, 나인뮤지스와 함께 서니 "꼬꼬마 타이니지"

기사입력 2013-11-14 16:23 | 최종수정 2013-11-14 16:25



걸그룹 타이니지가 단체로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희가 속한 타이니지의 평균 키는 이정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월 타이니지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으로, 당시 "음악중심에서 만난 나인뮤지스 선배님들. 직접 보니 예쁘고 멋졌어요. 그러나 우리는 꼬꼬마일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중인 도희가 속한 그룹 타이니지 멤버들과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이민(155㎝), 도희(151㎝), 명지(159㎝), 민트(150㎝) 등 아담한 체구의 타이니지 멤버들과 평균 키가 172cm에 힐 까지 신은 나인뮤지스가 함께 서자, 확연히 티가 나는 키 차이로 타이니지가 때 아닌 키 굴욕을 당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키 굴욕이 안타깝네요", "타이니지, 키가 작아도 예뻐요", "타이니지, 비록 키는 작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한편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7% 돌파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지난 9일 방송된 8회가 7.1%를 기록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4일 명동에서 프리 허그를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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