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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현빈 봉태규
정우가 현빈-봉태규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피자를 한조각 물고 촬영 준비 중이던 정우는 "광고 섭외 전화를 받고 믿기지가 않아 '이게 진짜인가'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산가서 목욕탕을 가면 사진을 찍는 분들도 계셔서 도망간 적도 있다"고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아직 CF 현장과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인터뷰가 낯선지 어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의외의 인맥으로 봉태규와 현빈을 꼽았다. 그는 "봉태규는 정말 많이 도움을 많이 줬고 현빈도 그렇다. 그 친구가 군대 가있을 때 제가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향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