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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들
개그맨
이혁재 아들이 '아빠를 너무 닮아' 생긴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혁재 둘째 아들 정연 군은 "온 몸이 털이 많은 아빠를 닮았다. 유독 많은 털 때문에 여름엔 덥고 때 밀기가 힘들다"고 뜻밖의 고민을 밝혔다.
이에 이혁재는 "여름에 더운 것은 털이 아니라 열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면서도 "털이 많으면 때 밀 때 털이 꼬여서 아프긴 하다"고 경험담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혁재 부자 고백에 MC 전현무도 "나도 털이 많아 걱정이다. 결혼해서 아이가 내 털을 싫어해 안아주지 못할 것 같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혁재 아들 고백에 네티즌은 "
이혁재 아들, 하필 털을 닮았네", "
이혁재 아들, 진솔한 고민", "
이혁재 아들 고민 동감, 때밀때 꼬이면 정말 아픈데", "
이혁재 아들, 아빠 이혁재 많이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