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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가 화장품 CF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는 화장품 CF 찍는데 전혀 부담이 안됐다. 그냥 내 모습이 예쁘게 보이면 됐다고 싶었다"며 "그런데 이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부담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인화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피부를 보여줘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촬영 전날 잠도 잘 안온다"며 "광고 문구 중 '내 나이 마흔다섯'이라는 말을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무지 심란했다. 전 국민이 내 나이를 이렇게 다 아는구나 싶었다"며 한숨을 내 쉬어 웃음을 안겼다.
전인화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인화씨는 늙지 않네요", "전인화씨가 4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요?", "전인화씨의 미모의 비결을 젊게 사는 것일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