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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아이돌' 송소희 미모 열창에 '스타킹' 초토화

기사입력 2013-11-09 18:41 | 최종수정 2013-11-09 18:41



통신사 CF로 인기몰이 중인 국악 아이돌 송소희가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송소희는 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민요계의 엘리트 김효슬(13)양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했다.

송소희는 김효슬과 함께 '태평가' '군밤타령' 등을 열창한 송소희의 화려한 무대에 MC 강호동을 비롯해 붐, 김종민, 유키스 등 남자 패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 등장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우월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소희는 1997년 생으로 호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5살 때부터 국악과 시조에 남다른 소질을 보여 국악 신동으로 불린 송소희는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송소희는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KBS-2TV의 간판 예능 '1박2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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