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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어머니 공개'
배우 클라라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공개됐다.
인라 방송에서 제작진은 한국에 정착한 이승규의 집을 찾았고, 이승규는 딸 클라라와 아내인 이경애 씨와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특히 클라라의 어머니인 이경애 씨는 뽀얀 피부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아빠를 굉장히 많이 닮았다. 코와 입 주변이 아빠와 닮았다. 하지만 눈은 엄마와 똑같다"고 말하며 어머니와의 외모를 비교했다.
클라라 어머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어머니 진짜 예쁘게 생겼다", "클라라 어머니 여배우급 미모 대박", "클라라 어머니 진짜 미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씨는 1988년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을 열렬하게 좋아해주던 팬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