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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아빠 야노시호-추성훈 결혼식 사진
이날 온 가족이 모여 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중 사랑이는 집 벽에 걸린 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시호의 사진을 보고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마마" "파파"라고 소리쳤다.
사랑이를 통해 공개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식 사진에는 두 사람 모두 함박 미소를 띠며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사랑이의 할머니는 한국어를 가르쳐 주려고 "마마"라고 외칠때 마다 "엄마"라고 다시 소리 내 이야기 했다. 그러나 할머니와 주고받는 말장난이 재밌어진 사랑이는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를 질투했다. 그녀는 자신과 있음에도 하루 종일 사랑이에게 관심이 집중 된 남편에게 "나 이제 가도 되나? 괜찮지?"라며 은근 슬쩍 떠보기도 하고, "나도 잘 부탁해요 성훈씨"라고 이야기하는 등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