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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의 섹시아이콘' 김나희가 또 떴다.
특히 이날 김나희는 밀착된 간호사복으로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가 속옷을 엿보기 위해 물건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나희의 간호사복이 화제를 모으자 지난 방송에서 보인 물벼락 맞은 김나희의 모습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0일엔 김준호에게 물벼락을 맞고 온 몸이 흠뻑 젖었다. 흰색 블라우스가 순식간에 시스루로 변하면서 관능미를 물씬 풍겼다.
지난 여름엔 해수욕장 풍경을 재현하며 탱크톱에 핫팬츠 복장을 입고 등장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KBS 공채 28기인 김나희는 지난 6월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으로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