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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수입 공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저작권수입 순위 1위는, 2011년 저작권수입 1위를 차지했던 박지영이 지난해에도 12억783만9145원의 저작권수입을 올리며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작곡가 조영수가 9억7385만4077원의 수입으로 2위를, 가수 겸 음악PD 테디가 9억467만641원으로 3위를, 가수 겸 작곡가 유영진이 8억3648만1026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어마어마하네",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아이돌 중에는 유일하구나", "지드래곤 저작권수입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순위와 금액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