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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몸매 과시 했다하면 실검 1위' 개콘 섹시 아이콘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3:57



개콘 김나희가 또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엔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나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밀착된 간호사복으로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가 속옷을 엿보기 위해 물건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는 KBS 공채 28기로 지난 6월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을 통해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섹시한 이미지로 등장할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다.

'간호사' 방송 다음날인 4일 오전부터 김나희의 이름은 1~3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김나희가 실검을 장악한 건 여러 번이다.

지난달 20일 물벼락을 맞고 흰색 블라우스가 시스루로 변했을 때와 지난여름 초미니 핫팬츠와 탱크톱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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