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노시호, 완벽한 각선미 새삼 화제…추사랑 엄마 맞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3:4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양이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자, 아내 야노시호에게도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댁이 있는 오사카로 향하는 추성훈과 딸 사랑양을 위해 김밥을 준비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양은 야노시호가 만든 김밥으로 먹방을 선보이자, 야노시호가 덩달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야노시호는 일본 유명모델 출신으로, 1994년 17살 때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한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와 모델다운 늘씬 몸매와 여신급 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의 활동 당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회색 상의를 입은 후 속옷만 입은 채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