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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세영, 도플갱어 외모 "친구들도 헷갈려"

기사입력 2013-11-04 21:20 | 최종수정 2013-11-04 21:20



배우 엄현경이 배우 이세영과 닮은꼴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엄현경은 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이세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현경은 "이세영과 너무 외모가 닮아 카메라 감독님은 물론 친구들마저 착각하게 만들었다"며 여배우로서 살면서 겪었던 위기의 순간을 털어놨다 .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 도중 자동차 바퀴가 발등을 밟고 지나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다행히 바퀴 네 곳에 자동차 무게가 분산돼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엄현경은 도 비가 온 다음 날 운전하다 물이 고인 곳을 지나갔는데, 순간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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