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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수입 순위'
관심이 가는 1위는 2011년에 이어 박진영이 차지했다. 지난해 박진영은 약 12억 원의 저작권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뒤를 이어 2위에는 작곡가 조영수가, 3위와 4위에는 각각 테디, 유영진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수입은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작권수입 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작권수입 순위, JYP 어마어마하다", "저작권수입 순위, 지드래곤 나이도 어린데 5위 놀랍네", "저작권수입 순위, 박진영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으로만 먹고살 수 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