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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출근길, 막 찍어도 화보 '자체발광'…14년만의 드라마 '기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5:34



전지현 출근길

전지현 출근길

영화배우 전지현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전지현은 최근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대본 리딩에 참석을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가 달린 의상을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전지현이 검은색 스키니진을 매치한 편안한 복장의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회색 가방을 어깨에 메고 손에는 클러치 백을 든 전지현은 연예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선글라스로 완벽한 외출 패션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지현 출근길 모습에 네티즌들은 "

전지현 출근길도 빛이 나네요", "

전지현 출근길이 맞아요? 이거 화보 아닌가요?", "

전지현 출근길은 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을 확정지은 전지현은 김수현과 영화 '도둑들'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특히 지난 1999년 KBS 2TV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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