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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민폐하객
이날 주례없이 진행된 예식의 사회는 개그맨 이재형, 축가는 애즈원과 소울풀리콰이어가 불렀고, 에릭 정은표 배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이날 에릭은 단체 사진 촬영에 앞서 신부가 신랑을 보지 않고 '에릭앓이'를 하게 하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에릭 민폐하객 사진에 네티즌들은 "
에릭 민폐하객, 역대 최강", "
에릭 민폐하객, 신랑도 포기하게 만든 외모", "
에릭 민폐하객, 신부가 신랑을 안본다", "
에릭 민폐하객, 신부가 빠질만 하다", "
에릭 민폐하객, 다들 에릭만 쳐다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