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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민폐하객, 신부 '에릭 보고 방긋' 신랑 정진 '멋적은 미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2:22



에릭 민폐하객

에릭 민폐하객

배우 정진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자 에릭이 민폐하객 1순위로 급부상했다.

정진은 11월 3일 서울 마포 오페르타웨딩홀에서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주례없이 진행된 예식의 사회는 개그맨 이재형, 축가는 애즈원과 소울풀리콰이어가 불렀고, 에릭 정은표 배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이날 에릭은 단체 사진 촬영에 앞서 신부가 신랑을 보지 않고 '에릭앓이'를 하게 하는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신부가 입을 가리고 에릭에 빠져 웃자 신랑 정진도 멋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에릭 민폐하객 사진에 네티즌들은 "

에릭 민폐하객, 역대 최강", "

에릭 민폐하객, 신랑도 포기하게 만든 외모", "

에릭 민폐하객, 신부가 신랑을 안본다", "

에릭 민폐하객, 신부가 빠질만 하다", "

에릭 민폐하객, 다들 에릭만 쳐다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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