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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유오성, 10년 지나도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외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0:30 | 최종수정 2013-11-04 10:30


사진='친구', '돈 크라이 마미', '친구2' 스틸컷

배우 유오성의 방부제 외모가 화제다.

데뷔 20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 유오성은 자신의 최고 흥행작인 '친구'를 비롯, '간첩 리철진', '주유소 습격사건', '도마 안중근', '돈 크라이 마미'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변신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긴 세월에도 외모는 변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친구'를 찍었을 당시의 모습과 12년이 지나 '친구2' 개봉을 앞둔 현재의 모습 사이에서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던 것.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외모'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의 죽음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며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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