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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리틀 장동건' 별명, 내가 퍼트렸다" 고백

기사입력 2013-10-27 14:03 | 최종수정 2013-10-27 14:05


김지훈 리틀 장동건

'김지훈 리틀 장동건'

배우 김지훈이 '리틀 장동건'이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지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리틀 장동건'이라는 별명을 스스로 퍼트렸냐?"는 리포터 맹승지의 질문에 "팬들이 그런 말을 슬며시 했다. 그것을 내가 만천하에 떠들고 다녔다"라고 털어놨다.

김지훈은 "그런데 방송에서 그 말을 하고 난 다음 날, 기사가 일파만파 터지면서 이미지를 깎아먹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굴욕 없는 김지훈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지훈은 "성형한 곳은 하나도 없다. 자연산 광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성일이 출연해 "아내 엄앵란만 사랑하는 건 바보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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