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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레이디가 WBO오리엔탈 슈퍼밴텀급 타이틀 매치 경기 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멤버 교체 후 첫 공식 행사에 등장한다.
블레이디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4회 한일전 선수단 소개에서 한국대표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제4회 대회의 메인 경기인 한일전은 이재성 선수의 WBO오리엔탈 타이틀 매치를 포함해 언더카드로 한일 루키전 4경기를 시작으로 국내 선수 6경기 등 총 11회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KBS N SPORTS 방송국이 생중계를 한다.
한편 블레이디는 오는 11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컴백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