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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 해명'
이날 유예빈은 최근 논란이 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심사위원을 매수하는 일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내가 진이 돼서 5억을 썼다는 말도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그만큼 큰 돈도 없을 뿐더러 평범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굉장히 황당해하셨다"고 밝혔다.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도 "그 분이 그렇다고(브로커를 썼다고) 해서 일반화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회의 공정함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유예빈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예빈 해명, 많이 억울했을 듯", "유예빈 해명, 유예빈 부모님도 적잖이 당황하셨던 듯", "유예빈 해명, 진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