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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햄버거
이날 곽도원은 "한번은 지섭이 카톡 프로필에 사진을 보는데 햄버거 세트 사진이 게재된 적이 있다"며 "사진 옆에는 '두 달만 참자'라고 적혀 있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웃겨서 지섭이에게 '그냥 먹어라'고 했더니, 지섭이가 '형님도 살 좀 빼시죠'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응수했다"고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곽도원은 "지섭이는 작품을 할 때 몸매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 것 같더라"라며 안타까운 듯 말을 전하기도 했다.
소지섭 햄버거 프로필 사진에 네티즌들은 "
소지섭 햄버거, 배우 몸매관리 짠하다", "
소지섭 햄버거 먹고 싶었군요", "
소지섭 햄버거, 두 달 참아서 먹다니 프로 의식", "
소지섭 햄버거 못 먹고 몸 관리, 괜히 소간지가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2 '굿 닥터'에서 강현태 부원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