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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동생'
배우 차인표가 동생상을 당했다.
구강암 진단을 받았던 차인석 씨는 치료를 위해 요양을 떠나는 등 노력해 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국의 명문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수재인 차인석 씨는 유수의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동생이 외국계 은행에 다닌다"고 말한 바 있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치러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