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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극 '루비반지'에 출연 중인 배우 박광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통큰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약 12년 동안 박광현과 함께 해온 팬클럽 '훈훈'은 최근 '루비반지' 촬영장을 방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 100인분을 선물했다. 따끈따끈한 도시락과 함께 각종 과일, 주스, 쿠키 등 풍성한 메뉴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11일 생일을 맞은 박광현은 촬영장에 함께 있던 변정수, 임정은, 이배국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도시락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