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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공식입장 “전라 노출 및 격한 베드신 나오지도 않아”

기사입력 2013-10-08 22:56 | 최종수정 2013-10-08 23:03

오인혜 공식입장
오인혜 공식입장

'오인혜 공식입장'

배우 오인혜가 영화 '소원택시' 노출 장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오인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영화 '소원택시'의 '집단자살'이라는 남다른 소재와 삶의 의욕과 희망을 되찾는 신선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작품을 선정했다"며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참신한 여인 초희 역이 새로운 캐릭터 연기에 도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오인혜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의 참신한 캐릭터인 초희역을 선정했다"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라 노출 및 격한 베드 신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원택시'는 한 남자(장성원)와 세 여자(오인혜, 한소영, 김선영)가 자살 모임을 통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는 내용의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인혜는 극 중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초희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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