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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공식입장'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오인혜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의 참신한 캐릭터인 초희역을 선정했다"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라 노출 및 격한 베드 신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원택시'는 한 남자(장성원)와 세 여자(오인혜, 한소영, 김선영)가 자살 모임을 통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는 내용의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인혜는 극 중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초희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