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굿닥터'에서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는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두 분을 이어주는 영혼의 다리가 하나밖에 없네요. 쉽게 말해 여러 번 헤어졌다 만나는 커플은 영혼의 다리가 많아요. 그런데 두 분은 영혼의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 다리가 없어지면 다시 만날 수 없어요"란 말을 들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영혼의 다리'와 관련된 다양한 해석들을 내놓으며 '굿닥터'가 어떻게 끝맺게 될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의 마지막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