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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 굴곡진 비키니 몸매 ‘어깨끈 살짝…’

기사입력 2013-10-08 16:42 | 최종수정 2013-10-08 16:52

오인혜
소원택시 오인혜

'소원택시 오인혜'

배우 오인혜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인혜가 출연한 영화 '소원택시'는 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에서 오인혜는 장나라의 오빠로 알려진 장성원과 아찔한 베드신을 펼치며 또 한 번 노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인혜가 '소원택시' 촬영을 끝낸 후 떠난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8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소원택시'촬영 마무리하고 휴가차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 재충전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엎드려 굴곡진 S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 물 위에 띄운 매트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쪽 비키니 어깨끈을 조절하는 모습이 순간 포착돼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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