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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 보라카이 비키니 직찍 ‘볼륨몸매 도발’

기사입력 2013-10-08 16:28 | 최종수정 2013-10-08 16:29

오인혜
소원택시 오인혜 비키니

'소원택시 오인혜'

배우 오인혜의 비키니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인혜가 출연한 영화 '소원택시'는 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에서 오인혜는 장나라의 오빠로 알려진 장성원가 아찔한 베드신을 펼치며 또 한 번 노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인혜가 '소원택시' 촬영을 끝낸 후 떠난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8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소원택시'촬영 마무리하고 휴가차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 재충전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오인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타이트한 래쉬가드를 입고 군살 없이 매끈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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