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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에서 오인혜는 장나라의 오빠로 알려진 장성원가 아찔한 베드신을 펼치며 또 한 번 노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인혜가 '소원택시' 촬영을 끝낸 후 떠난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8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소원택시'촬영 마무리하고 휴가차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 재충전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오인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타이트한 래쉬가드를 입고 군살 없이 매끈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