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영화 소원택시, 파격적인 소재-노출 '예고편 영상 아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15:29


소원택시

집단 자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담은 영화 '소원택시'가 화제다.

영화 '소원택시'는 찌질한 택시기사 인만(장성원)과 삶에 찌들어 자살하려는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 등 4명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19금 섹시 코미디 영화다.

특히 영화에서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은 오인혜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 보여진 영화는 코믹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노출 장면으로 시선을 주목 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노출 드레스로 주목받은 바 있는 오인혜, 페라리걸 한소영, S라인 종결자 김선영 등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들과 장성원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영화 '소원택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원택시 예고 영상 만으로도 아찔해", "소원택시, 여배우들 몸매 만큼이나 내용도 파격적이다", '소원택시, 자살이란 소재를 재밌게 풀어가는 새로운 시도", "소원택시, 파격 소재 파격 노출 화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