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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내의 흑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의심이 이어지던 영수(천정명)가 그 집착의 끝에서 가장 큰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장면을 표현한 것으로 이 LA 식당 총격신은 분량은 짧지만 폭파, 총기 난사 등 위험천만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여배우에게는 도전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하지만 김민정은 완벽한 액션은 물론 과감한 자세와 섹시한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촬영 종료와 함께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밤의 여왕'은 아내의 심상치 않은 과거를 발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