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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분홍신' 속 훈남 장기용 주목 '유희열 제쳤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13:53 | 최종수정 2013-10-08 13:55


<사진=아이유 뮤직비디오 '분홍신' 영상 캡처>

가수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장기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8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타임즈'의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분홍신'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작곡가 유희열과 모델 휘황, 감성밴드 페퍼톤스, 장기용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중 187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는 장기용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1992년생인 장기용은 187cm의 훤칠한 기럭지를 보유한 모델이다. 장기용은 서울 컬렉션 2012 F/W, 2012 S/S 의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등장하는 가하면, 보그걸, 맵스, 바이블링, 쎄시 등 잡지 화보 촬영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장기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분홍신에 나온 장기영이 누구인가요? 잘생겼던데", "아이유 분홍신 뮤직비디오 봤습니다. 유희열은 모습만 봐도 너무 웃기네요", "장기용이 누군가 했더니 모델이었군요. 역시 다리 길이가 남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에 발표된 아이유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을 비롯해 13트랙 전 곡이 각종 음원 시간 차트 1위부터 13위까지 차트를 점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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