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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확 달라진 눈매 '이래도 성형이 아니라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11:02 | 최종수정 2013-10-08 11:38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뚜렷해진 눈매로 성형의혹설이 제기됐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깊어진 쌍꺼풀 라인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직후 한선화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한선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한선화의 최근 모습이 새삼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궁금하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밀짚모자를 쓴 채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을 선보이며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한선화는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깊고 뚜렷한 눈매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으로 여신외모를 뽐내고 있어 한선화의 성형의혹설에 불을 지폈다.

한선화의 성형의혹설에 네티즌들은 "뭔가 달라진 것도 하고, 아닌 것도 하네요", "쌍꺼풀 라인이 좀 짙어지긴 했지만, 요즘 쌍꺼풀 수술은 수술이 아니란 거 모르시나요?", "한선화가 쌍꺼풀 수술을 했어도 예뻐지기만 하면 그만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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