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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10-08 08:47 | 최종수정 2013-10-08 08:47



KBS 드라마 '굿닥터'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굿닥터'는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0.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 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7.4%), SBS '수상한 가정부'(7.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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