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여자 5호는 손연재를 닮았다. 남자들을 술렁이게 한 여자 5호는 남자를 보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여자 5호는 "남자들이 생갭다 잘 바뀌는 것 같다. 한결같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들이 크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결같은 남자를 찾는 여자 5호에 세명의 남자가 대시했다.
또 웨딩플래너 여자 1호는 닭살 돋는 애정표현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애정표현에 솔직한 여자 1호는 남자들에게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