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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버스커버스커 팬 사인회서 난동'
이날 임창정은 '나란놈이란' 코너에서 신곡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음원 올킬한 버스커버스커 팬 사인회 현장에서 난동을 피우는가 하면, 개그우면 정명옥이 그룹 엑소, 투아이즈 등 신인 가수의 음반을 구매하려고 하자 행패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화가난 정명옥은 "아유 XXX 얼쩡거리네. 야 네 게 샀어 샀어"라며 쌍욕을 퍼부었다.
또 정명옥은 화가 덜 풀렸다는 듯이 임창정의 뺨을 때렸고, "이 XX 이거 여드름 터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