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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근황 공개'
한국에서 활동했던 방송인 브루노의 근황이 이휘재에 의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 중 나이가 어린 유승우는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했던 외국인 보챙과, 브루노를 알지 못해 퀴즈를 푸는데 애들 먹었다.
보챙과 브루노는 90년대 후반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던 외국인들로 이휘재와도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이휘재는 유승우에게 보챙과 브루노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국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보챙과 독일과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브루노의 근황을 전했다.
또 이휘재는 이날 보챙과 브루노의 사진도 공개했다.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브루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 반면, 보챙은 상대적으로 노화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노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노 근황사진 보니 점점 잘생겨지는 듯하다", "브루노 근황사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