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파격드레스 레드카펫 소감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강한나 레드카펫 소감

'강한나 레드카펫 소감'

배우 강한나가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영화제 개막식. 첫 레드카펫... 많이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입게 해주신 로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강한나가 환하게 웃으며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강한나는 초근접 셀카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을 뽐내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앞서 이날 강한나는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강한나는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등을 훤히 드러낸 드레스는 엉덩이 골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여 있는 등 아찔한 뒤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한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한나 뒤태가 제일 섹시하네요", "강하나 뒤태 진짜 예술. 한수아 가슴과 비교", "한수아 홍수아 사이에서 뒤태로 아주 잘 선택을 한 강한나 승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시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BIFF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