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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잡힌 아기, 뒤태에서 느껴지는 진지함 ‘열중쉬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10-03 15:45 | 최종수정 2013-10-03 15:45


군기 잡힌 아기

'군기 잡힌 아기'

군기 잡힌 아기의 사진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기 잡힌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아기가 군인들 뒤에 나란히 서서 똑같이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기는 미 주 방위군 소속의 아버지를 보러 부대에 놀러 왔다가 군인들을 보고 똑같이 포즈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기 잡힌 아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진짜 사나이가 여기 있네", "뒤태에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사진 찍으면서 웃음 터졌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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