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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짓' 서은아 파격노출'
영화 '짓'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배우 서은아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는다.
영화가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으면서,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한 신예 서은아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989년생인 서은아는 지난 2005년 CF '도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명이 넘는 프로필 검사와 세 번이 넘는 오디션 끝에 이번 영화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아는 '짓'에서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며 파국을 치닫게 되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영화 '짓'과 서은아의 파격노출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화 '짓'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다", "영화 '짓, 불륜과 동거를 다뤘다니 파격적이다", "영화 '짓' 서은아,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