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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비키니' 노브라 샤워 가운 묶지 않고 수영장 활보 '아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7:52


제니퍼 니콜 리 비키니

'제니퍼 니콜 리 비키니'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가 샤워가운만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제니퍼 니콜 리가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한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제니퍼 니콜 리는 '한 뼘'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후 제니퍼 니콜 리는 비키니 상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진 채 샤워가운으로만 몸을 가리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호수를 이용해 몸을 적시던 중 비키니 하의가 벗겨지는 민망한 사고를 겪기도 했다.

한편 무려 32kg을 감량한 뒤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돼 이름을 알린 제니퍼 니콜 리는 현재 피트니스 모델과 배우, 동기 부여자(Motivational Speaker),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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