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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솔직발언, "여자 멤버들과 숙소에서 싸우기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4:59


권리세 솔직발언 / 사진=광장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권리세 솔직발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가 "멤버들과 싸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권리세, 이소정과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 서은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멤버들과 싸운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권리세는 "아무래도 여자들끼리 숙소에서 함께 살다보니 싸우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권리세는 "나는 먹는 것에 민감하다. 누군가 내 음식을 먹었을 때 끝까지 찾아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투비 이민혁과 서은광은 "우린 싸워본 적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권리세 솔직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솔직발언 대단하다", "권리세 솔직발언 듣고 보니 그럴 만 하네", "권리세 솔직발언, 다른 멤버들은 싸운적 없다는데 혼자 솔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신곡 '예뻐 예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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