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사옥, 내부 오락실 공개 "쉬는 시간엔 포켓볼"

산다라박 YG사옥

'산다라박 YG사옥'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YG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옥에서 시간 때우기. 잠깐씩 쉬는 시간이 생기면 포켓볼을~ 엄청 잘 칠 것 같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노랗게 염색한 긴 머리를 풀어헤친 산다라박이 YG사옥 내 구비된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당구 큐대를 들고 앞에 놓인 당구대를 향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YG사옥은 잘 짜인 식단이 나오는 식당과 당구장을 방불케 하는 당구시설, 깔끔한 내부와 심플한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 YG사옥 공개에 "산다라박 YG사옥 공개한 거 보니 YG사옥, 진짜 없는 게 없네요", "산다라박 YG사옥, 은근 슬쩍 공개했네요", "산다라박, YG사옥서 하루 종일 놀 것 같은데요. 당구치는 모습이 아주 진지하네요", "산다라박 YG사옥 공개, 지드래곤 최근 무도에서 식당도 다시 공개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