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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유' 3회 긴급 시사회 결정, 3부 예정대로 방송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24 17:35


사진캡처=SBS

SBS '송포유'가 마지막 3회 방송을 앞두고 긴급 기자 시사회를 결정했다.

SBS측은 24일 오후 '송포유'의 시사회가 진행됨을 출입기자들에게 알렸다. 또 3부 방송은 26일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SBS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합창 마스터로 등장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 과기고)와 성지고등학교 학생 42명을 데리고 100일 동안 교육을 시키며 지난 12일 폴란드 토룬에서 열린 '국제 코페르니쿠스 합창대회(INTERNATIONAL COPERNIUS CHOIR FESTIVAL & COMPETITION)'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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