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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다이어트'
이에 윤형빈은 "그 전에도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8kg을 감량하고) 느낌이 완전 다르다"고 흡족한 표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가 다이어트를 하니깐 나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말하며 살을 빼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 장예원, 김신영, 홍서범, 조갑경, 스피카, 조정식, 연지후, 윤형빈 등이 출연하며 노래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SBS 장예원 신입아나운서는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다소 불안한 음정으로 불렀지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