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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8kg 빼니 느낌 완전 달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22 09:43 | 최종수정 2013-09-22 09:43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의 감량에 흡족해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휘재는 "윤형빈은 나와 김신영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경미를 날씬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그전에도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8kg를 빼니 새로운 느낌이다. 살을 쫙 빼면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아내 정경미가 다이어트 하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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