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뽀뽀, 개리 리얼 스킨십에 '발그레'…런닝맨 '로맨틱 예능'

송지효 뽀뽀

'송지효, 개리 뽀뽀 화들짝'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송지효와 개리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며 전국 시청률 12%(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런닝맨'에서는 개리가 송지효에게 뽀뽀까지 시도하며 재미를 줬다.'지효공주 쟁탈전'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송지효는 여신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개리에게 팔장을 끼고 개리는 송지효의 손을 잡아주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개리는 두 손으로 송지효의 얼굴을 감싸더니 갑자기 송지효의 볼에 뽀뽀를 했고 송지효도 "진짜 입술 닿았어"라며 크게 놀라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8.1%,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4.2%를 기록했다.

개리 송지효 뽀뽀 연출에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뽀뽀, 월요커플 진짜 사랑하면 안되요?", "개리 송지효 뽀뽀, 런닝맨 로맨틱 예능", "개리 송지효 뽀뽀, 송지효 싫지 않은듯", " 개리 기습뽀뽀 저돌적, 이참에 사귀었으면", "개리 송지효 뽀뽀, 개리 입술 쭉 내민거 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