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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써니의 감초 역할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서진보다 뛰어난 검색 실력과 방향 감각을 선보이며 '여성 짐꾼'의 활약을 예고한 것.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비교불허의 친화력으로 할배들에게 사랑받는 모습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드라마 스케줄로 합류가 늦어진 이순재가 여행에 본격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꽃할배 일행의 본격 대만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