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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오토바이, 상남자 변신 '깡철이'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8-30 16:10


유아인 오토바이

'유아인 오토바이'

유아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30일 영화 '깡철이' 측은 부산 상남자 강철 역을 맡은 유아인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깡철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촬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인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매력과 함께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거친 세상에 맞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부산 사나이 강철을 표현하기 위해 오토바이에 올라탄 유아인의 미소 띤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는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깡철이'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유아인 오토바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아인 오토바이 타니 상남자", "유아인 오토바이 타고 깡철이 촬영, 완득이 흥행 이을까", "유아인 오토바이 망토는 뭐니?", "유아인 오토바이 타고 대충 입어도 멋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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