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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소지섭-공효진의 달달한 러브라인에 서인국과 김유리가 가세하면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지섭-공효진-서인국-김유리 4인방의 절절하면서도 상큼한 러브라인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소지섭이랑 공효진, 너무 잘 어울린다. 그냥 서인국이랑 김유리가 잘되고 '소공커플'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삼각을 넘어서 사각이라니, 달달한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연출돼 눈이 호강한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서로에게 많이 빠진 것 같다. 어서 둘이 진도 팍팍 나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