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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표창'
성동구청 측은 "김희철은 성동구청에서 근무하는 동안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점심 때 구청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진행에도 열심히 참여한 사실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측은 "김희철 본인이 조용히 소집해제를 하길 원한다"며 "특별히 팬들 및 미디어에 인사를 하는 자리는 마련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6년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고 이후 공익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11년 9월 1일 입소, 현재까지 약 2년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