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제임스가 데뷔와 동시에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속 제임스는 체크 무늬 셔츠에 검정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한 차도남의 매력을 과시해 여성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카드 광고뿐만 아니라, 톱스타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의류, 이동통신사, 전자제품 광고분야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차세대 광고 블루칩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지난 26일 첫번째 디지털싱글 '샤우트 아웃'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